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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징주] 'JCHX', 1633억 규모 잠비아 광산 계약 체결

배상희 2026-08-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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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광산 서비스 기업 JCHX마이닝(金誠信·진청신·JCHX Mining 603979.SH)이 잠비아에서 1억1500만 달러(약 1632억4300만원) 규모의 광산 계약을 수주했다.

회사는 4일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인 JCHX마이닝컨스트럭션잠비아(JCHX Mining Construction Zambia)가 NFC아프리카마이닝(NFC Africa Mining)과 잠비아 참비시(Chambishi) 구리광산 서부 광구(West Mine)의 2026~2027년 광산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부 광구는 잠비아 코퍼벨트(Copperbelt)주에 위치한 참비시 구리광산의 주요 지하 채굴 구역 가운데 하나다. 코퍼벨트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구리 생산 지역으로 꼽힌다.

계약 기간은 총 730일이다. 계약 규모는 예상 작업 물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1억1500만 달러이며, 최종 계약 금액은 실제 작업량과 최종 정산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JCHX마이닝은 이번 계약이 회사의 재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향후 사업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JCHX마이닝은 광산 엔지니어링 건설, 광산 운영 관리, 광산 설계, 연구개발(R&D)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광산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주로 중대형 비석탄 지하 경암 광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JCHX 공식 홈페이지] 중국 광산 서비스 기업 JCHX마이닝(金誠信·진청신·JCHX Mining603979.SH) 본사 건물 전경

pxx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