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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징주] '청약 광풍' 유니트리, 온라인 투자자 8734주 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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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 UNITREE 688836.SH)가 13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科創板) 기업공개(IPO) 신주 발행 및 상장 결과를 공시했다.
온라인 투자자가 납입을 완료하고 청약한 주식은 969만8300주였으며, 온라인 투자자의 청약 포기 물량은 8734주로 집계됐다.
기관 등 오프라인 투자자의 납입·청약 주식은 2265만100주였으며, 오프라인 투자자의 청약 포기 물량은 0주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자자가 포기한 물량은 모두 주관사(대표 주관사)가 인수했다. 주관사가 인수한 주식은 8734주, 인수 금액은 131만7100위안이다.
주관사 인수 물량은 최종 전략적 배정 물량을 제외한 이번 공모 물량의 약 0.03%, 전체 발행 규모의 약 0.02%에 해당한다.
유니트리의 이번 커촹반 IPO 공모가는 주당 150.80위안으로, 1회 청약 단위인 500주에 당첨될 경우 7만5400위안(약 1588만원)을 납입해야 한다.
8월 10일 저녁 유니트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물량 재배정이 실시된 이후 온라인 최종 공모 물량은 970만7000주로, 최종 전략적 배정 물량을 제외한 발행 물량의 30.00%를 차지했다. 온라인 최종 청약 당첨률은 0.01809759%였다.
온라인 당첨 결과에 따르면 당첨 번호는 총 1만9414개였으며, 각 당첨 번호는 유니트리 A주 500주만 청약할 수 있었다.
청약 포기 물량은 전체 발행 규모의 0.02%에 불과해 사실상 미미한 수준이다. 다만 공모가가 150.80위안으로 높아 500주에 7만5400위안의 자금이 필요했던 점은 일부 당첨자의 자금 부담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