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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징주] 중정홀딩스, 텐센트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협력 가능성

배상희 2026-08-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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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4일 오후 3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13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자동차·로봇부품·열관리 업체 중정홀딩스(中鼎股份∙Zhongding 000887.SZ)가 텐센트(0700.HK) 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및 AI 팩토리 구축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밝히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협약은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확정된 계약이 아닌 협력 의향을 담은 기본 협약이다. 중정홀딩스는 아직 실질적인 사업이 진행된 것은 없으며, 거래소의 의무 공시 기준에도 해당하지 않아 앞서 별도로 공시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협력 분야로는 컴퓨팅센터용 액체냉각 시스템이 거론된다. 양측은 중정홀딩스의 컴퓨팅 인프라 자원과 액체냉각 기술, 산업 경험을 텐센트 클라우드의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경험과 결합해 AI 컴퓨팅 허브의 투자·건설·운영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텐센트의 AI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텐센트는 2분기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한 분기에만 527억8400만 위안(약 11조1040억원, 176%↑)을 기록했다.

중정홀딩스는 향후 텐센트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활용하고, 혼원 대규모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등 AI 기술을 활용한 AI 팩토리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정홀딩스는 기존 자동차 실링 부품에서 사업 영역을 넓혀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부품, 저고도 항공기 부품 등 신성장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사진 = 중정홀딩스 공식 홈페이지] 2026년 7월 17~20일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중정홀딩스(中鼎股份∙Zhongding 000887.SZ)는 고조파 감속기, 힘 센서, 초소형 모터, 유연 전자피부 등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pxx17@newspim.com